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는 21일 중국 ‘창업의 메카’로 불리는 심천(深圳)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천비즈니스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날 문을 연 심천센터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중국 광동성(廣東省)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문화기술(CT) ▲융복합콘텐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콘텐츠 교류·협력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개관식에 이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광동성완구협회, 심천전역동만문화유한공사와 각각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동성완구협회와 협약식)
(심천 국제 IP 라이선싱페어 조직위와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