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 실천사업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최창섭 상임의장, 서울 인실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014년 12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창립 1주년 전진대회’는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012년 인성교육 실천포럼 창립과 함께 출범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2013년 11월 서울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조태봉 회장이 서울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회의 공동대표로 위촉되었으며, 서울인실련 마스코트 '하트베어' 캐릭터를 개발한 공로로 김재신 이사께서 공로패를 수상하셨다.

 

아울러 인성교육실천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성의 길에 서다’를 발간했다. ‘인성의 길에 서다’는 의식변화, 지도자 양성, 공교육과 시민교육영역, 문화·예술 영역, 미디어 활용 등 6개 영역을 설정해 구체적 인성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